[부자 되기 실천 Ⅵ] T 스토리 개설 및 네이버 블로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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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格) 있는 삶_Eine art zu leben
신중년(50+)의 격조(格調), 품격(品格), 자격(資格), 언격(言格), 문격(文格)을 찾습니다. 나다운 격(格)을 갖춘 삶을 디자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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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격(言格)있는 삶_The power of Speech
언격(言格)있는 삶_The power of Speech
디지털시대지만 품격있는 대화가 그립지 않나요? 언택트시대지만 품위있는 화법이 필요하지 않나요? AI시대에도 살아남을 힘이 있고 단단한 매너있는 언어를 찾습니다. "말이 곧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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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7일 :1st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 ->개인 정보 남발->2025년 1월 28일 삭제
2024년 10월 27일 : 2nd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중년아줌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2025년 1월 31일 폐쇄
2024년 11월 23일 : 1st Tistory 개설->Speech에 관한 수업 자료 공유 중
2025년 1월 29일 : 2nd Tistory 개설->중년의 삶을 디자인하는 정보 공유 중
1. 1st 네이버 블로그
나의 첫 번째 네이버 블로그는 이번 설날 연휴를 맞이해서 계정 삭제 했다.
2024년 3월부터 파견 강사의 삶을 공유했더니 회사 측 교육 자료가 공개됐다며 저작권 침해 문제를
제기해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비공개 계정으로 폐쇄 조치 되었다. 나의 무지와 오판에서 온 실수다.
하지만 전화위복이라 했던가?
파견 강사라서 회사 이야기 말고는 할 말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 기회로 나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창작한 내 수업을 내 마음대로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직접 연구개발한 수업자료이니 제재받을 곳이 없지 않은가?
그렇게 나의 두 번째 네이버 블로그는 나만을 위한 창작공간이 되었다.
2. 2nd 네이버 블로그
일기를 쓰듯.... 하루의 감정을 마무리하고
꿈을 꾸둣.....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투자를 꿈꾸고
업무일지 쓰듯..... 나의 수업 내용과 티칭 자료들을 정리해 나가며
스트레스 풀듯..... 쌓인 감정을 털어내는 해우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일과 개인공간을 한 곳에 뭉쳐놓다 보니 나의 두 번째 블로그는 정체성이 없었다.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지, 어떤 소통을 하고 싶은지 방향과 목적을 잃은 채 중년 아줌마의 신세한탄과 스트레스 해소용 감정 쓰레기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 누가 투덜거리는 블로거와 소통하고 이웃이 되고 싶었겠는가? 내가 부끄러워 스스로 폐쇄를 할 수밖에 없었다.
3. 1st 티스토리
내가 왜 블로그에 글을 쓰려했는지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았다.
그것은 내가 일하면서 받는 상처 때문이었다. 그 상처는 "말"에서 왔다.
너무나 배려 없고 무례한 말들이 난무하는 환경 속에 노출돼 있다 보니 나는 곪고 썩어 터지기 일부 직전이었다.
50살이 된 나는 왜 배려와 존중을 받을 수 없는지 한탄했다. 그것을 남의 탓, 사회 탓, 문화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무심코 했던 나의 말과 행동 또한 타인에게는 약일 수도 때론 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내 말을 먼저 정돈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게 품위 있고 매너 있는 말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을 정리해 가며 내 언격부터 되돌아보고 있다.
4. 2nd 티스토리
50살이다. 노동소득의 끝이 보이면서 소득단절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은퇴의 기쁨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나의 자산과 소득을 잘 관리하고 투자하는 것뿐이다.
재정적인 투자, 직업에 대한 투자, 내 삶을 위한 투자로 어른답고 기품 있는 격을 갖춘 노년을 맞이 하고 싶다.
50살부터 디자인하는 나의 삶의 스토리를 담으려 한다.
정갈한 글과 정돈된 생각으로 소통하며 공감해 보려 한다.
나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여행하듯 즐기며 포기하지 않고 찾아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