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의 대물림 *가난은 인간의 뇌에서 대물림된다.  EBS 다큐 프라임   서글픈 EBS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인간은 공평하게 대우받지 못하면  분노하는 뇌를 가지고 있다.​우리는 불공평에 저항하며 생존한 인류의 후손이기 때문이다.​우리의 뇌는 본능적으로 자본주의가 만든 불평등을 역겨워하고 혐오한다.​인간은 돈에 대한 탐욕뿐만 아니라 공정한 나눔의 미학도 가지고 있다.EBS 다큐 프라임 "뇌로 보는 인간 1부" 진행자 멘트 중 일부https://youtu.be/eHkI32mlBD4? si=NfKMG57-D8YTOdP9 내가 느끼는 분노와 억울한 감정의 출처를 알았다.가난한 사람이 느끼는 자격지심이 아니라 불공정에서 오는 분노였다.​오직 노동만으로 삶을 유지하면서 풍요보다..

좋은 버릇은 나쁜 버릇을 상쇄시켜 줍니다. 나의 멘탈과 건강을 지켜주는 습관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더 긍정적으로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습관화 들이는 방법 *1. 진입 문턱을 낮춰라.2. 앵커링(Anchoring) : 내가 이미 하고 있는 행동에 붙여라. 3. 하기 싫은 일은 이왕이면 아침에 해라.  정신의학과 하지현 교수https://youtu.be/rLHwTBLAt3M?si=3lRnl4T99oKDg5oJ  50살의 새로운 루틴을 찾고 있다.모든 것이 서툴렀던 20대, 어설펐던 30대, 고단했던 40대를 지나 올해 50대 50살이 되었다.소득은 줄고 일자리를 곧 잃기는 하겠지만 마음만은 평온하다. 세상 잡음에 휘둘리지 않고, 타인 시선에 연연하지 않으며,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생겼..

대한민국에서 영어강사로 사는 나는 허무하다.강사로써의 삶도 역할도 만족도 날 허무와 공허로 이끈다.열심히 달려 도약하고 열정으로 하늘을 날며 목적지에 착륙한 나는 길을 잃었다.험난했던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이제 버스 의자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승객이 되려 한다.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정거장에서 홀로 기다린다.2월에 갑자기 찾아온 한파!온라인 강의로 집에서 보일러 틀며 따스한 차 한잔과 함께 수업한다. 남들은 세상 편한 직업이다 하겠지만오프라인에 사는 나는 온라인 세상이 낯 썰다.줌 화면 안에 있는 수강생의 초점 없는 눈빛과 의욕 없는 표정은나의 모든 감정을 어둠으로 삼켜버린다. 그들 또한 세상 편한 자세로 수업에 참여한다.마치 넥플릭스 시청하듯 아무런 호응 없이 침묵으로 일관한다.시청률을 높이려는 오..

국내주식 평균 매입 기록지2025년 2월 3일 기준회사명평균 매입가손실률투자 수익/손실액LS 일렉트릭49,525원+345.23%+1,367,800원삼성전자62,850원-18.85%-379,200원SK텔레콤54,500원+2.57%+2,800원신한지주48,920원+2.62%+6,400원기업은행14,470원+4.70%+2,720원한화시스템24,533원-1.56%-1,150원한샘 46,166원 +2.20%-3,050원 총 자산의 2%를 넘지 않은 투자금액이지만 손절선 5%를 넘었다.원인은 삼성전자이지만 가족들과 상의 후 삼성전자는 배당주로써 매력도 있는 만큼 계획대로 평균매입가 5만원대 물타기 후 멈출 예정이다.3월말 공매도 재개를 앞둔만큼 손절할 주식을 미리 고민해 봐야 겠다.  https://sense-of..

삼성전자 주식 매입 기록지 2025년 2월 3일 기준 날짜수량매입가평균 매입가2/31주50,800원62,850원2/31주51,000원 12/191주53,200원63,996원12/51주53,500원64,385원11/141주50,900원64,788원11/131주51,300원65,323원11/121주53,500원65,884원11/111주55,500원66,400원11/81주57,300원66,873원11/61주57,500원67,309원11/11주58,700원 10/292주55,900원 10/282주57,000원 10/241주57,800원73,000원 1) 1월 31일 삼성전자 실적발표 : 실적 기대 이하2) 2월 4일 캐나다&멕시코 관세전쟁 시작 : 수출 대기업 폭락 삼성주식은 추풍낙엽처럼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정수기 11,000원 할인받기 위해 월 300,000원을 사용했다.핸드폰 7,000원을 할인받기 위해 월 300,000원을 사용했다.주거래 은행 신용점수 높이려 신용카드를 매월 사용했다.이 모든 게 부질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정수기 렌탈과 핸드폰 비용은 카드 할인 없이 납부하기로 하였고, 월 교육비만 신용카드로 납부할 예정이다.주거래 은행에서는 신용점수에 턱없이 부족한 카드실적인 관계로 무의미한 사용이라고 한다.카드사별 실적 채우느냐 여려 장을 돌려 사용하다 보니 한 달 카드값이 계산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반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계좌에서 즉시 인출되니 자동적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다.연말정산에서도 신용카드는 15%, 체크카드는 30% 공제율 차이도 있으니 가급적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