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 상인교육_1차] AI로 사업 계획서 쉽게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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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시대가 왔다. 무시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다. 
오늘 교육시간에 들었던 이어령 교수님의 현답이 마음에 와닿았다.

 
https://youtu.be/ENmbyyx2 i6 k? si=nFdNMxTat3 MnL0 OF

 

배워야겠구나. AI가 곧 영어강사를 대체하고, 나의 직업은 사라져 퇴물이 될 것이라 손 놓고 있었다.
그런데 배워야 하는구나. 사랑하고 행복을 추구하고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AI를 써야 한다는 말씀이 나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AI 인공지능에 밀려 난 퇴물이 될 것이라 단정 짓고 있었는데 인공지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지능이 내게 있는지 먼저 되묻고 싶다.
 

자자체에서 운영하는 상권 활성화 센터에서 무료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니 아주 큰 혜택이다.
신규빌딩에 널찍한 강의실, 노트북과 주차 지원, 달달한 간식까지 준비되어 있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다.  

 

집에 돌아와 AI를 핸드폰 바탕화면에 설치해 두고 나의 Best Friend처럼 세팅해 대화를 시도해 보았다. 하지만......... 기계와의 대화는 역시 쉽지 않았다. 대화의 맛이 안 난다고 할까? 마음을 담은 대화이기보다는 기능을 수행하는 대화이다 보니 흐름이 끊어지고 금세 포기하게 되었다. 조금 더 붙들고 연습을 해 봐야겠다.

 

 
아직 난 아날로그 감성이 좋은가 보다. 거창한 영어교육보다는 퇴화되어가고 있는 나의 영어 스킬을 보듬는 용도로 친하게 지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