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주식] 종목별 평균 매입 단가표_1/31

2025. 1. 31. 23:01신중년 부(富)의 품격(品格)/Stock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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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평균 매입 기록지

2025년 1월 31일 기준

회사명 평균 매입가 손실률 투자 수익/손실액
LS 일렉트릭 49,525원 +366.43% +1,451,800원
삼성전자 63,646원 -17.67% -337,400원
SK텔레콤 54,500원 +1.65% +1,800원
신한지주 48,920원 +4.46 +10,900원
기업은행 14,470원 +7.33% +4,240원
한화시스템 24,700원 +2.02% +1,000원
한샘 46,650원 +0.64% +600원

 
1. LS 일렉트릭 : 가치주의 모범 샘플이다. 과거 해당 회사 고위 임원 수업을 맡았었다. 코로나19로 모든 경제활동이 멈춘 그때, 미국과 유럽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며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에서 "이분은 성공하실 분이다"라고 느꼈다.  그분을 믿고 내 한 달 치 월급을 과감히 주식 사는데 투자했다. 주식은 3년 후 로또가 되어 돌아왔다.
 
2. 삼성전자 : 무슨 말이 필요하랴. 
 
3. SK텔레콤 & 한화시스템 : 24년도 SK텔레콤 실적 부진으로 통신업계 1위 자리를 KT에 양보하게 됐다. 그러면서 주식 가격도 55,000원 박스권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주식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과 협업으로 에어택시 시범 업체로 기술적, 제도적, 사업적으로 많은 진척이 있는 상태다. 나는 SK텔레콤이 G6시대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화시스템은 한화 방산 및 우주산업체의 모든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금융 및 보험업계 소프트웨어 시스템까지 수주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작년에는 네이버 & 삼성 출신 엔지니어 인재를 대거 채용하였고,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이 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는 관계로 그룹 내에서 지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미국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있다. SK그룹과 한화그룹 계열사 포트폴리오가 향후 첨단미래산업에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하여 조금씩 모아보려 한다.  
 
4. 신한지주 & 기업은행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이후 금융주가 곤두박질쳤었다. 해외투자자는 부채 이슈로 불안정안 경제상황에 정치까지 불안해 지자 과감히 은행주에서 발을 뗐다. 정치불안이 제2의 금융위기를 초래할 것이라른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으며, 경제지표 또한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난 반대로 금융주를 매입하고 있다. 이는 부동산과 관련 있기 때문이다.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시대가 본격 도래하면 금융회사의 임대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측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금융주는 KB국민은행이지만 신한은행은 4대 금융사 중 유일하게 자사주 매입해 소각시키고 우리금융지주보다 금융사고가 적으며 KB금융주보다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이고 은행을 직접 이용해 봐서 하나금융지주보다 정보가 많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대출에 특화되어 있는 은행이기 때문에 내실 있고 실적 및 배당률 또한 좋다. 

5. 한샘 : 한샘 굉장히 오랫동안 지켜봐왔다. 3년 전 가격대를 원했지만 배당률이 좋은 관계로 5만원 초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한샘의 실적 또한 만년 2위였던 현대 리바트에 추격당했다.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부동산 시장은 리모델링과 인테리어 시장으로 이동할 것이라 예상한다. 어느 아파트에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 거주 공간을 어떻게 디스플레이했느냐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릴 것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미국에서 살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공간에 대한 관심은 바로 산업으로 이어지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또한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서는 보유종목을 10개~30개로,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에서는 5개를 넘지 말라했다. 나는 5~6개 종목을 유지하면서 적립식 투자방법을 찾아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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